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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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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물 사진 작업

2020. 01 ~ 2020. 12



인물 사진의 시작



2019년,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였던 < 홍홍홍 >전시에 사진팀으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인물 사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 특유의 분위기와 매력을 제 시선으로 담아내는 것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인물 사진에 매력에 빠져 친구들을 모델 삼아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는데, 찍었던 사진들을 인스타에 하나 둘 올리자
찾아주는 사람들이 생겨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컨셉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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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ung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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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미술관 대한협력 공공미술프로젝트 
 비트의 전성시대 <  수 색 물 색  > 참여

2020. 07 ~ 2020. 10  

< 칠인수색 >팀 작업 소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넓게 펼쳐진 6차선 도로, 그 위로 뻗은 전깃줄을 따라 10여분 정도 걷다 보면 수색역이 보인다. 지어진 지 얼마 안 되어 수색역의 노후화 흔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인적 또한 드물다. 하지만 수색역만 변화했을 뿐 동네는 바뀌지 않았다. 변화들로 가득한 역사 안에서 홀로 변화되지 않은 수색동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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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에 재개발되기 전 건물들을 찍어 SNS에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행위들은 '감성'이라고 명명되며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디어팀 내에서도 그런 인적을 찾아 촬영하고, 재개발의 현장을 담는 활동을 즐거워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런 경향은 몇 년 동안 쌓여온 사람들의 이야기, 쌓여온 기억들을 카메라로 담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미디어팀은 수색 아파트를 시작으로 공사장, 시장, 그리고 토끼굴까지 재개발로 변화되고 사라지는 것들을 촬영했다.

"아 여기 특별한 이유는 없고, 우리 같은 입장에는... 노후에 노동할 수 없으니까... 건물은 노후에 임대를 놔서 임대료 가지고 노후 장식을 한다고 해서 이 집을 살 때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샀지. 그런데 재개발되면서 동네 전체가 다 같이 철거되었어. 그래서 동네가 비어 있는 거지. 옛날엔 여기가 매우 번화한 곳이었어. 우리 올 때만 해도 여기 엄청 사람 많았지. 내가 여기 와서 느낄 때는 뭐, 그때 당시에는 여기 건너 상암동 여기 전부 샛강이었어. 그걸 메워서 상암동에서 월드컵을 하면서 개발시킨 거거든? 우리 그저 샛강 때는 뭐 비 오면 이런 시기쯤이면 물고기 잡은 추억이 있지. 샛강이니까 물이 빠지고 물고기들이 웅덩이에 있었어... 나중에는 비 오는 이런 날 샛강에 가면 물이 고여있는데, 보면 고등어도 있고 연어도 있고 우리 옛날에 그런 거 잡아 물고기 끓여서 해 먹고 그랬지. 골목을 지나가면 그 향기가 어마어마하게 좋았지. 근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모르잖아. 그게 안타까워."  
                                                                                                                                            ​2020.08.11. 제일식당 인터뷰에서 발췌.
팀원

총괄  장지욱
팀장  정세현
총무  노채언
촬영  한우정 전지영
팀원  박지원 박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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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주 정세연  
이재명 박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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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의 전성시대 <  수 색 물 색  >

칠인수색팀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장소가 가진 특수성에 대해 많은 회의를 진행했다. 수색동 주민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수색동의 거주하는 작가분들에게 설문을 받기도 했다.
그러면서 수색동을 둘러싼 이야기들이 미디어팀으로 흘러 들어왔고, 각자의 표현 방법을 이야기했다. 그런 과정에서 서로의 아이디어에 의지하기도 하고, 비판적으로 보기도 하면서 아이디어를 가공해 나갔다. 우리가 선정한 표현 매체는 '카메라' 였고 사진이라는 작업과 드로잉이라는 요소를 감이 시키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
사진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드로잉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통해 수색동의 특수성을 이야기로 전개 할 수 있었고 그것이 미디어팀이 사진과 영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였다고 얘기한다. 특수성을 얘기함으로써 수색동을 주목시키고 기억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수색동, 그리고 나아가 공공미술에 대한 의문을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고, 그것이 앞으로의 공공미술 활동에 영향을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다. 
                   
                                                                                                                                                                                                                                                                                         비트의 전성시대 수색동 < 칠인수색 > 잡지에서 발췌.


< 수색물색 >전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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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ek_pr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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