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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정
'잃어버린 것'을 주제로 평면 작업을 진행중이며 조화와 색감을 추구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은 인물 사진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페인팅은 사진이나 실과 바늘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작업합니다.
저에게 '잃어버린 것'이란 있다가 없어진 것 일수도 있지만 살면서 미처 인지하지 못 한 것, 혹은 스스로 버린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삶을 살아가며 잃고 싶지 않은 것, 다시 찾고 싶은 것,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주제로 하여 작업합니다.